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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광주공공배달앱 홍보를 위해 ‘언능 시켜부러’ 주문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 5개 자치구,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내달 1일 정식운영을 앞두고 민관 협력 배달 플랫폼인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챌린지 참가자로 나선 문 청장은 북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배달앱으로 간식을 주문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문 청장은 “광주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자에게는 광주상생카드 사용,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광주공공배달앱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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