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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 총리 "요즘 가장 '힙'한 분, 이준석 대표님을 만났다"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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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 총리 "요즘 가장 '힙'한 분, 이준석 대표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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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 예방한 뒤 SNS 올려
"이준석 당선,변화·쇄신 요구하는 강력한 국민의 뜻"
"여야 국회의 초당적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여야정 상설협의체 참여 요청
"형식과 방법은 상관없다…정부가 야당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 마련하겠다"
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대표(왼쪽)가 16일 국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접견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대표(왼쪽)가 16일 국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접견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헌정사상 최초의 30대 당 대표 선출은 우리 정치사의 커다란 변혁일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새로운 변화와 쇄신을 요구하는 강력한 국민의 뜻"이라며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 대표에게 협치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김 총리는 특히 "국민을 위해서라면 형식과 방법은 상관없다"며 "정책이나 법안 등 정부가 야당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국민의힘 이 대표를 예방한 뒤 SNS를 올려 "요즘 소위 가장 '힙'한 분, 이준석 국민의 힘 당 대표님을 만났다. 당 대표 선출 축하와 함께 협치를 제안 드리기 위한 자리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아시다시피 정부와 여당은 당정협의회를 통해 주요 정책들을 긴밀히 논의한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의 협의만으로 충분치 않다"며 "여야 국회의 초당적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이 신임 대표에게 협치를 위해 나서 달라며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을 당부했다.

16일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가 SNS에 올린 글. 김부겸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

16일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가 SNS에 올린 글. 김부겸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


김 총리는 협치가 필요한 주요 민생 과제들로 "소상공인 피해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 '소상공인 지원법'과 2.4 부동산 공급대책의 후속법안인 '공공주택 특별법','도시정비법' 등 6월 임시국회에 처리되어야 하는 민생 법안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 "2차 재난 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 논의와 협조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예상보다 더 걷힌 세수를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일이다. 서민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고 골목경제에 힘이 될 추경"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총리는 "여·야와 정부가 비록 견해는 다르더라도 이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저부터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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