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는 국회 이준석 당 대표실을 찾아 안일하고 나태해진 기성 정치인에게 새로운 시대 변화의 에너지를 몰고 와줬다며 축하 인사를 건네고, 여야 모두 동의할 수 있는 정책을 하고 싶다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정부가 정책 전환 의식을 갖고 성의를 보인다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방역이나 부동산 정책에서는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사적으로는 아버지를 통해 김 총리에 대한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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