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회장님 오셨습니다"…세금으로 월급 1400만 원 따박따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거리 청소를 지자체에서 위탁받은 업체 회장이 세금으로 매달 1천만 원 넘는 월급을 받아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환경미화 업무를 하는 현장 노동자에게만 세금으로 월급이 지급되는데 현장에서 일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월급을 챙겨 온 것입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간 업체가 거리 청소를 위탁받아하는 경우 청소노동자의 임금은 세금으로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