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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영끌 인터뷰] 진중권 "이준석, 당대표 당선 일러…좀 더 경륜 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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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오늘(15일) 화요일이죠, 주간 진중권 시간입니다. 여든 야든 네 편 내 편 없다, '날 선 비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석 당시 후보가 대표가 됐습니다. 먼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관련해 묻겠습니다. 이 대표의 "형식적 공정이 우려스럽다"고 했는데요.

Q. 이준석표 '공정' 우려…여전한가?

A. "말싸움 잘 한다고 정당 직책 맡는다는 것은 부적절"

"토론 승패로 그 사람의 능력 판단하기 어려워"

Q. '보수의 심각한 위기' 언급…이유는?

Q. 이준석의 국민의힘, 외연 확장 기대 있는데?

Q. 이준석표 '공정' 우려…여전한가?

A. "이준석, 우려대로 움직여…특혜를 본인 실력으로 이해"

"선동적 어법 사용하면 호응 받아…이준석 강점 못 살려"

"이준석에게 '키보드' 받는 사이"

Q. '동물의 왕국·컴퓨터 게임' 언급…의미는?

A. "정치 하려면 철학 필요…이준석에게 공부하라 조언해"

"이준석, '공동체적 보수' 조언했지만 반대 방향으로 가"

Q. 이준석에게 감정 상한 일 있었나?

A. "이준석 당대표 당선 일러…좀 더 경륜 쌓아야"

Q. 박용진·하태경 주목…신진 득세 가능성은?

A. "이준석 현상, 개인의 성과…세대의 성공 아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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