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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48년째 그대로…재건축엔 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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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주의 관문 가운데 하나인 시외버스 터미널은 50년 다 되어 낡고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한 고속버스 터미널이나 전주역과 크게 비교가 되는데, 재건축에 대한 목소리가 높지만, 전주시는 여전히 소극적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73년 지어진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손을 보긴 했지만 48년째 곳곳이 낡고 초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