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서준이 '캡틴 마블2'를 통해 할리우드로 활동 영역을 넓힐까.
15일 한 매체는 박서준이 '더 마블스'로 제목을 확정한 영화 '캡틴 마블2'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이 끝나는 올 하반기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다.
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노코멘트다.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더 마블스'는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은 '캡틴 마블'의 속편으로, 전편은 전 세계에서 11억 3000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또 '캔디맨'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그는 마블 최초 흑인 여성 감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더 마블스'는 북미에서 오는 2022년 11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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