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은 SNS 생중계를 통해 낡은 20세기 정치를 하루빨리 끝내고 21세기에 어울리는 정치를 하라는 것이 국민의 바람이라며 대선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헌법 정신을 실천하는 대통령으로서 청와대와 내각, 입법부 사이 견제와 균형을 지키겠다면서, 검찰총장을 국민이 직접 뽑는 직선제를 도입하고, 법무부는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 온갖 수당과 지원금으로 면피하는 대통령은 더 이상 안 된다며, 돈 벌 궁리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히고, 17개 시도를 폐지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지방 균형 발전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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