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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김어준 부친상에 조문 행렬…'젊음' 맞대응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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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권에서는 많은 인사들이 방송인 김어준 씨의 부친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서 불고 있는 '이준석 돌풍' 맞설 혁신과 개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방송인 김어준 씨 부친의 빈소.

김경수 경남지사 등 민주당 인사들이 잇따라 조기를 보냈고 이재명, 이낙연 등 대선주자들도 직접 조문했습니다.

김 씨가 당 핵심 지지층의 여론 형성에 영향력이 큰 인사인 만큼, 여권 지지층의 관심도 쏠렸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야권의 이준석 돌풍을 의식한 듯 만 39살 이동학 청년 최고위원이 최고위원 가운데선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이동학/청년최고위원 : 이따금씩 청년의 목소리를 먼저 듣는 최고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도 질 수 없습니다. 지방선거부터 공천 개혁에 나서야 합니다.]

당내 경선 관리와 대선 전략을 담당하는 대선기획단장 자리를 놓고도 이 최고위원을 비롯해 만 44살의 김해영 전 최고위원 등 젊은 정치인 이른바 '젊치인'을 기용하는 방안이 당내에서 논의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여권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젊은 만 50세 박용진 의원은 요즘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박용진/민주당 의원 : 역동성으로 들썩들썩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젊은 대통령 후보답게 한 번 싹 달리 한 번 만들어 가겠습니다.]

물론, "단순한 생물학적 나이가 혁신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여권 내 반론도 큽니다.

재보선 참패 이후 정책과 정무, 두 갈래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는 송영길 대표가 '젊치인'까지 아우를지 쇄신 실험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화면 출처 : 정봉주 전 의원)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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