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이스타항공 본사가 있었던 강서구 사무실 모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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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쌍방울은 전날보다 260원(24.30%) 오른 1330원에 거래됐다. 쌍방울은 장중 한때 1365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전날 이스타항공 매각 예비입찰에는 쌍방울그룹 컨소시엄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림은 인수 금액, 누적 부채 등으로 입찰을 포기했다.
이 시각 하림은 전날보다 90원(2.54%) 하락한 3455원에 거래됐다. 전날에는 이스타항공 입찰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20% 이상 급락했다.
권유정 기자(y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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