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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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노원구 상계동의 한 병원에서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을 맞은 뒤 휴식을 취하며 이상 반응 등을 살필 예정이다.
1985년생 민방위 대원인 이 후보는 당 대표 경선 기간인 지난 1일 페이스북에 “백신접종 예약 완료”라며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미국 하버드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한 이 후보는 2007년 1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이미지 브라우저 개발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백신 접종 이후로는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당 대변인 인선을 위한 ‘토론 배틀’에 관해 당직자들과 회의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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