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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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노원구 상계동의 한 병원에서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휴식을 취하며 이상 반응 등을 살필 예정이다.
민방위 대원인 이 대표는 미국 정부가 제공한 얀센 백신 접종 대상이다.
이 대표는 미국 하버드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한 이후 2010년 9월까지 산업체에서 군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다. 지난 1일 얀센 백신을 예약했다는 사실을 '인증샷'으로 알렸다.
국방부는 앞서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얀센 백신 예약을 받은 바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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