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가 폭풍성장한 입양 딸 자하라와 외출해 화제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아이들과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건물 입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딸 자하라(16)의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는 모습.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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