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동상이몽2' 노사연 "졸혼의 아이콘으로 거듭 났다" 폭소 [텔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무송, 노사연 /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무송, 노사연이 '동상이몽2' 200회를 축하했다.

1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역대 출연 부부들의 축전이 이어졌다.

이날 이무송은 노사연과 함께 16번째 축전 영상 속에 등장했다. 이무송은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시고 공감을 많이 해주셨다"고 운을 뗐다.

노사연은 "졸혼의 아이콘으로 거듭 났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노사연은 "안 싸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무송은 "안 싸우는 방법은?"이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말 안 하고 거리두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무송은 "결과적으로 (부부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했고, 노사연이 부부를 대표해 200회 축하 케이크를 들고 나왔다.

한편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