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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철야 농성에 상경 투쟁…'택배 대란' 벌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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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노조가 지난주 수요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그 노조에 소속된 우체국택배 노동자들이 오늘(14일) 오전부터 여의도 우체국 건물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지방에 있는 택배노조 조합원들도 다 서울에 모일 예정입니다. 그럼 먼저 여의도 우체국 건물에 저희 취재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한지연 기자, 뒤쪽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밤에도 농성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