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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대형 참사 났어도…공사 현장 곳곳 위험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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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개발 재건축에 도시철도 2호선까지 광주 도심 전체가 공사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7명의 인명피해를 낸 붕괴사고에도 여전히 공사 현장 곳곳은 별다른 안전조치 없이 위험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공사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기자>

지난 4월 철거를 시작한 계림동 재개발 구역입니다.

학동 재개발 구역처럼 철거 대상 건물 주위로 사람과 차들이 지나다니지만 별다른 통제는 없습니다.


철거를 앞둔 3층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