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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 대신 대전현충원 간 이준석, 천안함 유족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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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선 뒤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천안함 희생 장병 유족들과도 만났는데, "보수 정부 때도 문제를 적극 해결하지 못했다"고 사과하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4일) 오전 신임 당 지도부와 함께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전직 대통령들이 안장돼 정치권 인사들이 당선 뒤 첫 일정으로 찾았던 국립서울현충원 대신,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 당시 전사자, 마린온 순직 장병 묘역 등이 있는 대전 현충원을 먼저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