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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보이스4' 이하나 "강권주, 인생 깊숙이 들어와…친밀감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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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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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이하나가 '보이스4' 출연 소감을 전했다.

14일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은 이하나는 ‘보이스’ 시리즈를 이끌어가고 있는 뿌리 같은 존재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이하나는 시즌4에서도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정말 강권주라는 캐릭터와 '보이스'라는 작품이 내 삶에 굉장히 깊숙이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을 너무 기다리고 있었고, 이제는 강권주 없이 제 인생을 논할 수 없을 만큼의 친밀함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 부담이 많이 됐었는데 대본을 보고 부담이 설렘으로 바뀌었다. 정말 재미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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