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틱톡의 새 주인 찾기

틱톡, 'LCK 팀페이지' 개설…선수들 일상 독점 콘텐츠 공개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CK 서머 공식 후원사로 참여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은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틱톡에는 현재 LCK 총 10개 팀의 계정이 모두 개설돼 이미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으며, 이날 LCK 팀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LCK 팀페이지’를 개설한다.

LCK 팀페이지에서는 LCK 팀들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숏폼 콘텐츠로 제공하는 ‘숏하이라이트’와 경기가 아닌 일상에서의 선수들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프로 비하인드’ 등 독점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LCK를 더욱 재미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챌린지도 진행된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LCK챔피언꿀팁 챌린지는 LCK에 등장하는 LoL 챔피언별 꿀팁을 공유하는 챌린지다. LCK 10개 팀은 물론,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해 LoL에 대한 꿀팁을 공개한다.

챌린지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임에서 쓸 수 있는 LoL 명품 상자 세트와 프레스티지 포인트, 챔피언 스태츄(피규어 일종) 등이 제공된다. 하반기에는 이와 다른 새로운 챌린지가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