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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홍콩·신장·타이완' 직접 거론…G7의 거세진 중국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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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7 정상회의가 폐막했습니다. 참가국들은 홍콩 탄압을 비롯해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 기원조사에 중국이 협조하라고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G7 정상들은 마지막 공동성명에서까지 중국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