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포항 무인 PC방에서 금고를 통째로 들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까 1년 전에도 같은 곳에서 금품을 훔치다 붙잡힌 사람이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PC방 안에서 이곳저곳 기웃거립니다.
계산대 안쪽으로 들어오더니, 금고를 통째로 들고 가지고 나갑니다.
다시 나타난 이 남성.
이번에는 PC방 무인 발권기 문을 열어 현금을 집어갑니다.
오늘(13일) 새벽 5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무인 PC방에서 벌어진 절도사건입니다.
[피해 업주 : 첫 번째는 금고에 한 50만 원 정도, 문화상품권 33만 2천 원, (무인기계) 문 열어서 그 안에 있는 한 100만 원 정도 (사라졌죠.)]
포항 무인 PC방에서 금고를 통째로 들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까 1년 전에도 같은 곳에서 금품을 훔치다 붙잡힌 사람이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PC방 안에서 이곳저곳 기웃거립니다.
계산대 안쪽으로 들어오더니, 금고를 통째로 들고 가지고 나갑니다.
다시 나타난 이 남성.
이번에는 PC방 무인 발권기 문을 열어 현금을 집어갑니다.
오늘(13일) 새벽 5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무인 PC방에서 벌어진 절도사건입니다.
[피해 업주 : 첫 번째는 금고에 한 50만 원 정도, 문화상품권 33만 2천 원, (무인기계) 문 열어서 그 안에 있는 한 100만 원 정도 (사라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