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최송현, 결혼하고 나날이 리즈 비주얼 "부상 중 몰래 치는 골프"

[헤럴드POP=천윤혜기자]

최송현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송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오후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린이 골프 연습장에 #스팽글티셔츠 입고가면 안되는 이유. 아야 오른발목 부상중 살짝 몰래치는 골프 #백돌이 가자 #깨백이면 더 좋고 #아제백신접종3일차"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골프 연습을 하다 스팽글 티셔츠에 팔이 닿아 상처가 난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최송현의 비주얼은 눈길을 끈다. 결혼 후 더 안정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한편 최송현과 이재한은 지난해 12월 초 서울의 한 성당에서 가족과 혼배성사의 증인만 참여하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결혼 전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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