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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파리의 별'로 날아오른 발레리나 박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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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단 352년 역사 첫 아시아 출신 수석 무용수

<앵커>

1669년에 설립된 파리오페라발레단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데요. 발레의 종가로 불리는 이 정상의 발레단에서 첫 한국인 수석 무용수가 탄생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리오페라발레단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11일) 새벽, 제1무용수 박세은 씨가 수석 무용수, 에투왈로 승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투왈은 별이라는 뜻, 파리 오페라 발레단 352년 역사상 첫 아시아 출신 수석 무용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