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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젝키 장수원, 톱배우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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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장수원. 사진|스타투데이 DB


젝스키스 장수원(41)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11일 스포티비뉴스는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은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소원은 연말쯤 예식을 올릴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우려해 정확한 날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예비신부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배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로 전해졌다.

장수원과 예비신부는 사랑과 신뢰로 서로를 의지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젝스키스는 이재진에 이어 장수원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며 연이어 경사를 맞게 됐다. 장수원은 1997년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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