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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회 아브레우 2루타 아쉬워…체인지업 4회부터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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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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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시즌 4패째를 기록한 토론토의 류현진 투수는 경기 후 상대가 잘 친 홈런보다 공이 몰려서 맞은 2루타를 더 아쉬워했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3실점 해 패전투수(5승 4패)가 됐습니다.

1회에 장타 3개를 허용해 3실점 한 류현진은 이후 6회까지 실점 없이 막았지만, 패배는 피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뒤 류현진은 화상 인터뷰에서 "야스마니 그란달에게는 구석으로 잘 던졌는데 홈런을 맞았다. 그란달이 잘 친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1회 2사 2루에서) 호세 아브레우에게 던진 커터가 가운데로 몰려서 2루타를 맞았다. 그 2루타가 더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1회 말 원아웃 후 예르민 메르세데스에게 시속 128㎞ 체인지업을 던지다가 좌월 2루타를 내줬습니다.

요안 몽카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아브레우에게 시속 139㎞ 커터를 통타당해 우익선 상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맞았습니다.

류현진이 가장 아쉬워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투아웃 2루에서는 143㎞ 직구를 던지다가 우월 2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그란달의 타구는 시속 161㎞ 속도로 110m를 날아가 외야 펜스 상단을 맞고 홈런이 됐습니다.

류현진은 1회 던진 직구가 모두 시속 143㎞ 이하였고, 체인지업도 날카롭지 않았습니다.

류현진은 "다른 구종은 괜찮았는데 체인지업은 아직 내 밸런스로 던지지 못하는 것 같다. 4회부터는 조금씩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토론토 주전 포수 대니 잰슨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신예 라일리 애덤스와 배터리를 이뤘습니다.

류현진은 "경기 전에 애덤스와 얘기를 많이 나눴다. 잰슨도 레일리에게 여러 조언을 했다"며 "애덤스가 6이닝 동안 잘해줬다"고 포수를 감쌌습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화상 인터뷰 캡처,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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