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와 멀고 의료기관이 없는 섬에 사는 30세 이상 주민 638명이 해군 훈련함인 한산도함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습니다.
접종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수송정으로 섬 주민을 한산도함으로 옮겨 이뤄집니다.
백신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미국 정부가 제공한 얀센 백신으로 1회 접종만으로 면역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한산도함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교육을 마친 군의관과 의무부사관 등 5명의 의무인력이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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