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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조국-정경심 부부, '자녀 입시비리' 재판 동반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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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6개월 만에 법원에 나왔습니다. 오후에는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도 법정에 나올 예정인데, 정 교수가 출석하면 조 전 장관 부부는 피고인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나란히 법정에 서게 됩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전 장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1부 심리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에 대한 재판에 오늘(11일) 오전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