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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초대석] '발레 축제' 15일 개막…각양각색 작품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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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 발레 축제가 오는 15일에 개막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발레, 현대무용계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초대석 국립발레단 박슬기, 김기완 수석 무용수 두 분 모셨습니다.

Q. 발레 공연 재개…다시 관객 만나는 소감은?

[박슬기/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 1, 2년간 연습만 하고 무대 바로 전날 없어지는 일들이 많아 상심도 크고 그랬었는데 이제 막 관객들을 만나고 그러니까 살아 있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