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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미니 추추트레인' 등장…추재현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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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 또 하나의 추추트레인이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롯데의 4년 차 중고 신인, 추재현 선수가 최근 불타는 타격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키움에 입단한 뒤 2년 동안 1군 타석에 딱 한 번 섰을 뿐인 추재현은 지난해 롯데 성민규 단장이 가능성만 보고 영입한 선수입니다.

이적 후에도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던 추재현은 서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잠재력이 폭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