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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탄강 관광 활성화 박차…"지질 명소 가치 드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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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일대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한탄강 은하 수교와 물 윗길을 조성한데 이어 오는 10월에는 미공개 주상절리 길을 개방하고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최경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협곡을 따라 각양각색의 주상절리가 펼쳐집니다.

50만 년 전 북한 오리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굳어지고 깎이면서 빚어낸 절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