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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조, 집중하세요" 영부인 한 마디에 공손해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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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남편에게 집중하라며 주의를 요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바이든 꾸짖은 질'입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영국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영국 로열 공군기지를 찾았습니다.

질 바이든 여사가 미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연설을 하려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몸을 돌려 군인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상황이 어수선해지자 신경이 쓰였던 질 여사, 몇 번 돌아보더니 기어코 이렇게 말합니다.


[질 바이든/미국 영부인 : 조,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