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현규 대표원장, 전지혜 원장, 김희지, 이승주 원장.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김희지(20)가 이담외과의원과 후원 계약을 했다.
이번 보조 후원 계약으로 김희지는 앞으로 1년간 상의 한쪽 옷깃에 이담외과의원 로고를 달고 경기에 출전한다.
이담외과의원은 김희지와 가족에게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고, 성적 향상을 위한 금액도 후원하기로 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희지는 올해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7위, 롯데오픈 7위 등 최근 2주 연속 '톱10'의 성적을 냈다. 신인상 포인트 부문 3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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