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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지독했던 '23이닝 침묵' 깬 KIA, 삼성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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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KIA가 삼성을 제압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타선이 긴 침묵을 깨고 24이닝 만에 득점을 올리며 모처럼 활활 타올랐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KIA는 1회 원아웃 1루에서 최형우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48일 만에 터진 최형우의 이 한방으로 KIA는 지난 5일 LG전 5회 말부터 23이닝 연속 무득점 수렁에 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