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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날씨] 성급한 더위…제주 산지 '최고 300mm'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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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찾아온 한여름 더위에 많이 지치셨죠.

서울도 오늘(9일) 31.6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서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흠뻑 내리면서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겠는데요.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지리산 부근으로는 강한 폭우가 예상돼 미리 대비를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많게는 300mm 이상 제주도에도 최고 200mm가 쏟아지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최고 100mm, 수도권과 충청 남부에도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