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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윤석열 첫 공개 행보…"기대 · 염려 경청,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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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권 대선 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첫 공개 행보에 나섰습니다. 윤 전 총장은 대선 도전이나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는데, 국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우당기념관 개관식이 열린 서울 남산예장공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이후 석 달 만에 사실상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하자 지지자, 반대자에 취재진도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