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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광주 북구, 출산율 증가…저출산 민관 협력 대응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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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광주 북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출생아 수가 151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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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출생아 수 151명(16.1%) 증가

[더팩트ㅣ광주=허지현 기자] 광주 북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출생아 수가 151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5월 통계청 발표에 올해 1분기 광주시의 합계출산율은 0.96명으로 전국의 0.88명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합계출산율이 증가한 곳은 17개 시・도 중 광주시가 유일하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1~5월) 대비 출생아 수는 광주시가 3188명에서 3422명으로 234명이 늘었고 북구는 937명에서 1088명으로 151명(16.1%)가 증가했다.

지난 8일 문인 북구청장이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저출산 민관 협력 네트워크’ 위원들을 만나 저출산 대응 관련 협업 우수사례와 저출산 대응 방안, 북구 출생아 수 증감에 대해 공유했다.

북구 저출산 민관 협력 네트워크는 인식개선, 결혼친화, 출산친화, 가족친화 등 4개 분야 4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결혼, 출산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출산율 증가는 국공립어린이집 공모 선정을 통한 공보육 시설 확충, 저출산 인식개선 캠페인 등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북구’ 조성을 위해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출산 장려와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3개 분야 38개 사업으로 구성된 저출산 대응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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