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맞아? 날이 갈수록 완성형 청순 미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민하 인스타그램

박민하가 아름다운 미모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아역 배우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하가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귀여움만 가득했던 어린 시절 모습에서 어느새 폭풍 성장해 한층 청순하고도 성숙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박민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그의 미모에 감탄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유명한박민하는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제42회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지난 6일에도 사격대회 은메달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또 박민하는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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