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가 62만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755만명으로 1년 전보다 61만9000명 늘었습니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내내 감소하다가 3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서며 3개월 연속 늘어났습니다.
청년층인 15~29세 고용률이 44.4%로 같은 달 기준 2005년 이후 최대였습니다.
실업자 수는 114만 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명 줄었고, 실업률은 4%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0.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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