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48% 지지율로 1위 체제를 굳히는 모습입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성인 1,001명을 조사했더니 이준석 전 최고위원 지지율은 48.2%로 16.9%를 기록한 나경원 전 의원을 오차범위 밖인 31.3%p 차이로 앞섰습니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7.1%로 3위를 기록했고, 홍문표, 조경태 의원은 각각 3.1%와 2.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 대상 가운데 여권 지지층을 빼고 국민의힘 지지층, 무당층만 놓고 봐도 이준석 전 최고위원 지지율은 50.9%까지 올랐고, 2위 나경원 전 의원과도 30%p대 격차를 보였습니다.
일반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전 위원이 1위 체제를 굳히는 모습인데, 실제 본 투표에서는 당원 비중이 70%란 점이 변수로 꼽힙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길리서치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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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7.1%로 3위를 기록했고, 홍문표, 조경태 의원은 각각 3.1%와 2.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 대상 가운데 여권 지지층을 빼고 국민의힘 지지층, 무당층만 놓고 봐도 이준석 전 최고위원 지지율은 50.9%까지 올랐고, 2위 나경원 전 의원과도 30%p대 격차를 보였습니다.
일반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전 위원이 1위 체제를 굳히는 모습인데, 실제 본 투표에서는 당원 비중이 70%란 점이 변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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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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