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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문화현장] 이날치-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무대 위에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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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범 내려온다'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밴드 이날치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로 수궁가 전곡 무대에 오릅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날치 &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 11~12일 / LG아트센터]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는 판소리 수궁가에서 토끼를 찾아 나선 자라가 토선생을 잘못 불러 호선생, 즉 호랑이가 내려오는 대목입니다.

리듬감 넘치는 베이스와 드럼 연주에 소리꾼들의 시원한 소리가 어울려 자꾸자꾸 듣고 싶은 음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