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분류 작업을 택배사가 맡기로 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택배 노조가 오늘(9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파업 참가 조합원은 2천100여 명입니다.
쟁의권이 없는 조합원 4천500여 명은 오전 9시에 출근해 11시 배송을 시작하는 이른바 '준법 투쟁'을 이어갑니다.
전체 택배 노동자 5만 5천여 명의 11% 수준이어서 택배 대란 가능성은 낮지만 노조 인원이 많은 우체국의 경우 택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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