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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현모 문화재청장이 지난 8일 오후 전남 순천 낙안읍성을 방문,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왜구 침입을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쌓은 순천 낙안읍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고, 성 안에 들마루집, 이방댁 등 다수의 국가민속문화재가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1.6.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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