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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 네이션스리그 VNL에서 한국 여자 배구가 독일에도 져 7연패를 당했습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타에서 벌어진 예선 라운드 9번째 경기에서 독일에 세트 스코어 0-3(12-25 21-25 22-25)으로 패했습니다.
한국은 1승 8패, 승점 4로 전체 16개 나라 중 15위에 머물렀습니다.
최하위는 9전 전패를 당한 태국입니다.
한국은 5경기를 세트 스코어 0-3, 두 경기를 1-3으로 졌을 정도로 세계와의 실력 차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전날까지 14위였던 독일은 해볼 만한 상대였지만, 한국은 블로킹에서 3-10으로 크게 뒤져 한 번의 반전 없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박정아가 13점, 김연경이 10점을 각각 올렸습니다.
한국은 12일부터 러시아, 세르비아, 캐나다와 4주 차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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