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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추재현 2경기 연속 '4안타 폭발'…롯데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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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최하위 롯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4승을 올린 데 이어 어제(8일)는 두 경기 연속 4안타를 터뜨린 추재현 선수의 맹타를 앞세워 두산을 완파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일요일 KT전에서 생애 첫 4안타를 터뜨리는 등 최근 맹타로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한 추재현은 생애 처음으로 1번 타자로 나선 어제 두산 전에서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