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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민주당 "투기 의혹 12명 떠나라…국민 불신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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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을 받는 소속 의원 12명 전원에게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민주당은 부동산 투기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부동산 불법거래 연루 의혹을 받는 국회의원 12명 전원에 대한 탈당 권유라는 초강수를 던졌습니다.

업무상 비밀 이용 의혹을 받는 김한정· 서영석 · 임종성 의원과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을 받는 김주영 · 김회재 · 문진석 · 윤미향 의원, 농지법 위반 의혹의 양이원영 · 오영훈 · 윤재갑 · 김수흥 · 우상호 의원이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