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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강백호, 또 밀어치기 안타…굳건한 '4할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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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타격의 신이라고 불리는 프로야구 KT의 강백호 선수가 오늘(8일)도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요즘 재미를 붙인 밀어 치기로 4할 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일요일 롯데전에서 10경기 만에 무안타에 그친 강백호 선수. 오늘(8일) SSG전에서도 첫 타석 삼진으로 돌아선 뒤 4회 침묵을 깼습니다.

바깥쪽 직구를 무리하지 않고 밀어쳐 3유간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