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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대검 "조직개편안 수용 어려워"…"계속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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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 개혁의 일환으로 박범계 법무장관이 내놓은 '검찰청 직제개편안'에 대해 대검찰청이 공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법무부와 검찰이 또다시 충돌하는 듯 보이지만, 속내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분석입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대검찰청이 오늘(8일) 오전 예고 없이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