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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진료비도 변호사도 비교해서…전문직 뒤흔든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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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물병원의 가격을 비교해주는 스마트폰 앱이 있습니다. 동물병원마다 진료비가 너무 다르다는 불만이 커지자, 지역별로 가격을 공개하고 비교하는 서비스가 등장한 것입니다. 이런 서비스는 요즘 다른 분야에서도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 문제 한승구 기자, 노동규 기자가 함께 취재했습니다.

<한승구 기자>

4년째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대학생 안홍빈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