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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잇단 사고에 멈춰선 타워크레인…"안전 확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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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 노총의 타워크레인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안전 기준을 지키지 않은 크레인들이 여전히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최근 건설현장에서의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정부가 나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

18대의 타워크레인이 모두 멈춰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