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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단독] 제로페이 살린다더니…가입 수당 빼먹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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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전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제로페이'라는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그런데 도입 초반 소상공인들의 참여가 너무 낮다 보니 제로페이 가입 원서를 받아오는 사람에게는 수당을 주는 방법까지 썼는데요, 알고 보니 이 수당이 공무원들 호주머니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김민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